[지방교회]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마 2장 12절
박사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다른 길로 자기 나라에 돌아갔다.


박사들은 그리스도를 발견한 후 그분께 귀한 세 가지 예물로 경배했다. 박사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다른 길로 자기 나라에 돌아갔다. 하나님의 지시가 없었다면 헤롯에게로 갈 뻔했다. 다른 길은 원래의 길이 아닌 바른 길이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분을 만날 때마다 우리는 원래의 길로 돌아가서는 안된다. 바른 길로 가려면 성경으로 돌아가야 하고 계시의 별을 따라가야 한다. 그리스도는 별이시고(민24:17), 별로 오셨다(마2장). 베드로후서 1장 19절은 확실한 예언의 말씀에 주의하면 샛별이 떠오를 것이라고 했다. 여기서 샛별은 헬라어로 포스포로스이다. 이것은 인을 말하는데 인은 어두움에서 빛나는 그리스도를 뜻한다. 그리스도는 별이시다. 성경은 합당한 교회생활 안에 인도자들도 별들이라고 말한다(계1:20). 다른 이들을 교회생활 안으로 돌아오게 하는 사람들은 별들과 같이 빛날 것이다. 계시록 22장 16절에서 빛나는 새벽별이신 그리스도는 17절에서 “그 영과 신부가 말씀하시길..“라고 하신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그 영과 신부와 연관되어 있음을 입증한다. 만일 우리가 계시의 별을 따라가려면 그 영과 교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참고성경 : 한국복음서원 신약성경 회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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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ry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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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마 2장 11절
그들이 집에 들어가, 그 아기가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에게 경배하고, 보물 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박사들이 그리스도께 드린 예물들은 황금과 유향과 몰약이었다. 성경의 예표론에서 금은 신성한 본성을 상징한다. 이것은 아기 예수가 신성한 본성을 가지고 있었음을 가리킨다. 유향은 부활의 향기를 상징한다. 천연적인 이해에 따르면 그분의 부활은 죽음 후에 왔을 뿐이다. 그러나 그분은 죽기 전에도 부활이셨다(11:15). 몰약은 죽음의 향기를 상징한다. 의심할 바 없이, 박사들이 이 예물들을 드린 것은 하나님의 영의 감동을 받아 행한 것으로서, 그리스도의 신성한 본성의 가치와 그분의 부활과 죽음의 소중함을 가리키는 것이다. 예수님의 전기인 사복음서에서는, 이 보물들로 상징된 것들이 그분의 일생 동안 내내 발견된다. 그분은 항상 부활의 생명을 사셨으며, 십자가의 죽음아래 사셨다. 더욱이 박사들이 드린 이 귀중한 보물들은 주님께서 유대에서 이집트로, 이집트에서 나사렛으로 여행하시는 데에 쓰이도록 제공되었을 것이다.


참고성경 : 한국복음서원 신약성경 회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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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마 2장 2절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분께서 어디 계십니까? 우리가 그분의 별이 떠오르는 것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예수님의 유년기에 관한 누가의 기록은 그분께서 합당하고 정상적인 사람이시라는 것을 입증한다(눅2:15-52). 하지만 마태의 기록은 그리스도께서 합당한 왕, 곧 성경에 예언된 그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증언한다(마2:1-23). 마태 1장은 예수님께서 오셨다는 것이고, 2장은 오신 메시야를 발견하는 길을 보여준다. 유대인들에게는 그리스도에 관한 성경이 있었다. 동방에서 온 박사들은 그리스도의 별(민24:17)을 보았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을 갖고 있었지만, 박사들에게는 그분에 관한 살아 있는 이상(異象)을 주셨다(2:2). 그 이상(별)을 따라 유대땅까지 왔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적인 관념에 따라 왕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예루살렘으로 갔다. 결국 그들의 잘못된 판단 때문에 많은 어린 남자 아이들이 죽게 되었다(마2:16). 박사들이 성경 말씀으로 바로잡힌 후(마2:4-6) 베들레헴으로 향해서 갔을 때(마2:8-9), 별이 다시 그들에게 나타나서 아기 예수님이 신 곳으로 그들을 인도했다(마2:9-10). 우리는 성경과 별(이상)을 둘 다 가져야 하지만, 천연적인 관념을 따라서는 안된다.


참고성경 : 한국복음서원 신약성경 회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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