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마 1장 5절
살몬이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가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이 이새를 낳고


라합은 하나님께 영원히 저주받은 땅(수6:26)인 여리고의 창녀였다(수2:1). 라합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에게로 돌이켜(수6:22-23, 히11:31), 주도적 지파인 유다 지파의 한 지도자 살몬(대상2:10-11)과 결혼하였으며, 경건한 사람 보아스를 낳았다. 우리의 배경에 상관없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에게로 돌이켜 합당한 사람과 연결된다면, 우리는 합당한 열매를 맺고 그리스도의 장자권을 누리는 데 참여할 것이다. 보아스는 값을 치르고 그의 친족의 유업을 되찾아 주었고, 그 친족의 아내였던 과부인 룻과 결혼함으로써(룻4:1-7), 그리스도의 주목할 만한 선조가 되었으며, 그리스도와 관련된 위대한 사람이 되었다. 보아스의 어머니 라합은 가나안 여자였고, 보아스의 아내 룻은 모압 족속의 후손이고 과부였다. 두 사람 다 이방인이고, 하류 계층의 사람이었지만,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추구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장자권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들이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께서 선민인 유대인들 뿐 아니라 이방인들의 구주이심을 증명한다.


참고성경 : 한국복음서원 신약성경 회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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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ry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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